바이오 대장 주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셀트리온

 

 

-기업소개

단백질 의약품 연구/개발/제조 목적으로 1991년 설립된 동사는 생명공학기술 및 동물세포대량배양기술을 기반으로 항암제 등 각종 의약품을 생산.

아시아 최대인 140,000L 규모의 동물세포배양 단백질의약품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개발 일정과 수요 등을 고려하여 3공장 신설 예정.

세계 최초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는 2016년 미국 FDA로 부터 판매 승인 받음.

 

-기업실적

2019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2% 감소, 영업이익은 27.3% 감소, 당기순이익은 12.7% 감소.

천식 치료제 졸레어 시밀러 개발 일정이 앞당겨져 생산 효율성도 떨어짐. 1공장 증설 과정에서 부분 가동에 따른 생산량 감소로 매출에 영향을 줌.

세계 첫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가 유럽에서 60%대의 점유율을 이어가고 있고 후속 제품인 트룩시마와 허쥬마도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함.

 

 

한미약품

 

 

-기업소개

동사는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주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 복합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 역류성식도염치료제 `에소메졸` 등이 있음.

주요 종속회사인 한미정밀화학은 원료의약품 전문 회사로, 국내는 물론 미국, 영국, 독일 등 선진국 시장에서도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분야의 품질력을 인정받음.

현재 40여개국에 원료의약품을 수출중임.

 

-기업실적

2019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9% 증가, 영업이익은 6.2% 증가, 당기순이익은 47.4% 증가.

아모잘탄패밀리, 로수젯, 에소메졸, 구구탐스 등 경쟁력 있는 개량·복합신약들과 팔팔, 구구, 한미탐스0.4mg 등 차별화된 제품들이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국내 매출 호조를 견인함.

자체 개발한 경쟁력 있는 제품을 기반으로 한국 제약기업이라는 정체성을 지키며 글로벌화를 위한 노력에 매진하고 있음.

 

 

신라젠

 

 

-기업소개

동사는 2006년 설립되어, 2016년에 코스닥에 상장한 항암 바이러스 기반 면역항암치료제 연구 개발 기업임.

동사의 핵심 플랫폼 기술은 펙사벡으로, 유전자를 재조합하여 만든 백시니아 바이러스로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사멸시키고,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도록 설계됨.

펙사벡은 간암에 대해선 올해 무용성 평가에서 임상중단 권고받았으나 유방암, 신장암, 대장암, 고형암 등 적응증을 확대하여 면역관문억제제와 병용 임상을 진행중임.

 

-기업실적

2019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76.3% 증가, 영업손실은 12% 감소, 당기순손실은 211.7% 증가.

펙사벡의 간암 대상 임상 3상시험의 조기종료에 따라 라이선스기간 및 연구기간에 걸쳐 안분하여 인식하던 계약금 및 마일스톤 수익을 일시 인식하여 상반기 매출은 증가함.

손실은 급증하였는데, 펙사벡에 대한 무형자산으로 인식하였던 계약금 및 마일스톤 지급액을 전액 손상인식 하였기 때문.

 

 

삼성바이로로직스

 

 

-기업소개

삼성그룹의 계열사로 2011년 04월 설립되었으며, 국내외 제약회사의 첨단 바이오의약품을 위탁 생산하는 CMO 사업을 영위.

2018년 cGMP 생산을 시작하여 2019년 반기말 기준 36.2만리터 생산설비를 가동 중이며, 이 시장에서 선발업체를 추월해 생산설비 기준 세계 1위 CMO로 도약.

동사의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아키젠바이오텍은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 중.

 

-기업실적

2019년 6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20.7%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손실은 21.6% 감소.

2018년 사업자인천경제자유구역(송도지구)에 18만리터 규모의 3공장의 가동을 시작하여 총 생산 Capacity가 36.2만리터에 이르며 글로벌 1위 바이오CMO에 등극.

기존 위탁생산 CMO 중심 서비스에서 CDO 서비스로도 사업영역을 확장 중.

 

 

 

이상으로 바이오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식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모두 성공 투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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