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란 무엇일까요, 공매도란 빌 공, 팔 매, 건널 도 로 없는것을 판다는 뜻입니다. 이해하기 간편하게 말하자면 주식이나 채권을 갖고있지 않지만, 하락을 예상한 후 주식을 빌려서 파는것 입니다.
공매도 예
현재 주식전자의 주가를 10만원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주가가 5만원으로 떨어질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주위에 주식전자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이 주식을 빌린 후 판매합니다. 그렇다면 내 통장에는 10만원이 있는것이 되겠죠. 이 후 실제로 주식전자의 주가가 5만원이 되었다면, 5만원에 주식을 구매 후 그 주식을 빌려준 사람에게 다시 돌려줍니다.
이렇게 되면 5만원이 수익이 되어있습니다. 공매도란 이 원리를 이용해 수익을 내는 구조입니다. 나에게 실제로 없는 주식을 빌린 후 팔고, 주가가 하락한 후 주식을 매입하여 갚는것을 공매도라고 합니다. 이러한 공매도를 했다면 3거래일 안에 갚아야합니다. 공매도를 하였는데 주가가 올라가게된다면 손해를 보게됩니다.
이러한 공매도는 일반인이 주식을 빌리기가 어렵기 때문에 일반 시민이 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은행,기관,증권회사의 경우에는 주식을 쉽게 빌릴 수 있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지는 시기에는 기관투자자들의 공매도가 증가합니다.
공매도의 장단점
공매도의 순기능으로는 외국인 투자자의 이탈을 막을 수 있고, 주가와 채권이 진정됨으로써 주식시장의 거품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공매도의 단점으로는 주가 하락시기에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 와중에도, 주식을 빌린 후 판매하게되면 떨어지고 있는 주식은 더 떨어지게 됩니다. 때문에 공매도가 무섭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공매도 상황
2020년 3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국내 증시가 하락하자, 공매도가 계속 된다면 개인들의 피해가 커질 우려로 인해 우리나라의 공매도를 6개월간 금지되었습니다. 그러나 공매도 제개의 불만의 목소리가 많아지자 21년 3월 16일 까지 공매도 금지를 연장하였습니다.
요즈음 공매도가 이슈가 되는 이유로는 공매도 방식에 있어서 개인은 할수 없지만 기관은 가능하기 떄문입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개인들의 엄청난 매수세에 우리나라 주가가 상승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공매도가 진행이 된다면, 주가가 떨어질 수 있기때문에 공매도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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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공매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식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모두 성공투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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