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비핵화 관련 주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기술

 

 

-기업소개

동사는 1993년에 설립되었으며, 2000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동사는 제어계측 전문회사로서 전기 및 제어반자동 등의 사업을 하고 있음. 동사는 4개의 주요종속회사를 가지고 있으며, 주요종속회사는 모두 비상장회사임.

동사는 시스템사업부문, SOC사업부문, 바이오사업부문, 신규사업부문, 임대사업부문으로 나누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신규사업부문을 통하여 자재 및 물품공급 대행, 면사사업 등의 사업을 영위함.

 

-기업실적

2019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9% 증가, 영업손실은 754.3% 증가, 당기순손실은 418.6% 증가.

매출액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업 부문은 방위산업을 영위하는 (주)케이에스씨 31.38%, 케이알씨(주) 22.02%며 면사사업 등 신규사업도 22%가량을 차지함.

매출액이 증가하였지만 매출원가와 판관비 상승으로 영업손실 폭이 크게 확대되었으며 최종적으로 당기순손실 폭 역시 크게 확대됨.

 

 

오르비텍

 

 

-기업소개

동사는 연구 및 개발을 통한 핵심보유기술을 바탕으로 비파괴기술검사 등을 목적으로 1991년 3월 설립되어 2010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동사의 영업부문은 원자력사업본부, ISI사업본부, 항공사업본부로 구성되어 있음.

2013년에는 항공기 정밀부품 제조업에 진출해 항공우주산업에 필수적인 AS 9100 국제 품질인증획득, 자체 신규공장 준공 등 독립생산능력 확보함. 2017년 신기술사업금융업을 영위하는 오비트파트너스(주)를 신설함.

 

-기업실적

2019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6% 증가, 영업이익은 0.2% 증가, 당기순이익은 26.1% 감소.

항공사업부문 호조에 힘입어 매출은 소폭 증가했으나 매출원가가 이를 상회하며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을 유지.

방사선 관련 산업은 소재의 성능개선, 신물질 개발, 방사선을 이용한 진단 및 치료에 이용되고 있으며 동 산업의 규모는 매년 큰 폭으로 증가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우진

 

 

-기업소개

동사는 1980년 설립, 2010년 7월에 상장한 산업용 및 원자력발전소용 계측기 제조전문 기업임.

동사는 계측기 이외에 철강산업용 자동화장치, 설비진단시스템, 유량계 및 유량시스템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음.

가장 핵심적인 경쟁요소는 안전성을 고려한 품질이며 높은 기술적 진입장벽으로 과점시장을 형성, 경기 흐름에 둔감한 시장 제품의 오랜 Life Cycle과 산업의 고도화에 따른 시장 규모의 확대가 산업의 특징임.

 

-기업실적

2019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0.2% 감소, 영업손실은 270.6% 증가, 당기순손실은 859.8% 증가.

전 사업부문에 거쳐 매출 부진을 면치 못하였으나, 기존 원전에서 발생하는 교체수요는 꾸준하며, 해외에서의 원전사업부문에 대한 매출 다각화를 위해 노력중.

사우디아라비아와 추진 중인 중소형 원자로사업(SMART) 완료 후 SMART 1,2호기와 APR1400의 수출을 긍정적으로 기대하고 있음.

 

 

한전산업

 

 

-기업소개

1990년 4월 설립된 동사는 발전설비 운전·정비 그리고 전기계기의 검침·송달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

발전 운전 및 정비사업은 다년간의 시공경험 및 전문화되고 숙련된 기술인력, 체계적으로 교육을 위한 사내연수원 보유 등 경쟁력과 기술을 보유.

전기검침사업은 공공부문 비정규직·정규직 전환정책에 따라 향후 한국전력공사의 신설 검침용역 자회사에서 직접 수행함에 따라 기존계약 만료 후 전기검침사업은 축소 예정.

 

-기업실적

2019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0.2% 증가, 영업이익은 40.3% 증가, 당기순이익은 13.3% 증가.

발전사업 부문의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상승하였으나 중단사업인 검침부문의 매출 축소로 견조한 매출액 유지.

검침사업을 수행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기술력을 토대로 전력 ICT시대에 대비하여 원격검침사업 및 인터넷빌링 사업 참여 등 사업변화에 대응중.

 

 

에스앤더블류

 

 

-기업소개

동사는 볼트너트 제조판매 등의 목적으로 1967년 설립되어 200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됨.

동사는 선박(디젤) 엔진부품 사업부분과 볼트류를 제조 판매하는 산업부품 사업부분 및 단조품을 제조 판매하는 단조품 사업부분으로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음.

주요 거래처로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HSD엔진, 대우조선해양, STX엔진 등으로 2019년 2분기 기준 현대중공업 매출 비중이 21.19%로 가장 큼.

 

-기업실적

2019년 6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8.2% 증가, 영업손실은 69.9% 감소, 당기순손실은 71.3% 감소.

조선업황 회복에 따라 매출이 크게 늘어난데 비해 매출원가는 오히려 감소하며 수익성이 개선됨. 판관비도 전년 대비 줄이며 영업손실폭이 줄어듬.

세계적인 엔진 업체인 MAN DIESEL사와의 공급자 등록 승인으로 볼트류 및 캠,핀의 개발완료에 따른 양산화가 진행되면서 외형 성장 기대감.

 

 

두산중공업

 

 

-기업소개

동사는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 중화학공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정부에 귀속, 한국중공업주식회사로 변경됨. 정부 민영화 방침에 따라 두산그룹에 인수된 후 2001년 두산중공업주식회사로 상호 변경.

동사는 원자력, 화력 등의 발전설비, 해수 담수화 플랜트, 환경설비, 운반설비 등을 제작하며, 건설중장비, 엔진 등을 생산하는 기업임.

주 사업 부문은 전체 플랜트의 EPC 공급임.

 

-기업실적

2019년 6월 동사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7조806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함. 영업이익은 5.2% 늘어난 7077억원, 당기순이익은 218.6% 성장한 2403억원을 시현함.

실적개선과 더불어 계속사업이익 증대와 이자 수익 증가에 힘입어 당기순이익이 대폭 증대됨.

동사는 국내외 시장 및 정책 변화를 반영해 가스터빈, 신재생,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해 오고 있음.

 

 

비에이치아이

 

 

-기업소개

동사는 국내외 발전용, 제철용 산업설비를 제작, 판매하는 업체로 주요 고객은 한전 등 전력회사 및 발전사업자, 대형건설사, 포스코를 포함한 제철회사 등임.

발전, 제철용 산업설비 제작은 장기간의 걸쳐 대규모 자본이 투입되는 공사가 대부분이므로 원재료, 유가에 따른 수요 변동이 심함.

주력인 복합화력의 HRSG의 경우 시장 경쟁이 심화되어왔으나, 일부 기업의 사업재편 등으로 경쟁강도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

 

-기업실적

2019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3% 감소, 영업손실은 171.4% 증가, 당기순손실은 130.4% 증가.

보일러 수출이 크게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HRSG등 타 사업부문 부진을 만회하지 못해 전체 외형이 크게 축소됨. 판관비와 인건비 등 비용 관리 성공에도 불구 영업손실 폭이 늘어남.

가상승에 따른 산유국의 재정수입 증대로 산유국을 중심으로한 플랜트 발주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휴림로봇

 

 

-기업소개

동사는 1999년 법인전환형태로 설립되었으며 로봇업체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음. 제조업용 로봇 및 지능형 로봇 제작 및 판매사업을 영위.

일본 로봇 전문 업체인 AITEC을 인수하여 진공로봇에 대한 적극적인 영업을 진행함에 따라 새로운 시장에 대한 매출이 기대됨.

동사는 디스플레이 산업에 국한하지 않고 반도체, 자동차, 3D프린터 등 제품 판매처를 다양화하는 사업영역 확대를 추진하고 있음.

 

-기업실적

2019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5.3% 감소, 영업손실은 28.1% 감소, 당기순손실은 88.9% 감소.

동사의 주요 매출부문인 직각좌표로봇군의 매출이 급감함에 따라 총매출액 및 외형이 축소됨. 단 판관비를 대폭 줄임으로써 영업손실을 줄이는 데에는 성공함.

동사의 매출 하락은 자동화설비업체의 수주가 하락이 주요원인으로 보임. 또한, 국내업체의 국산화 제품출시에 따른 경쟁수입제품의 국내판가 하락 또한 기인함.

 

 

 

이상으로 비핵화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식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모두 성공 투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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